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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전시

[대림미술관 전시] 너를 위한 선물 _PAPER, PRESENT

by 연두왈왈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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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시회 포스팅입니다.

 

 최근 들어 대림미술관의 전시 소재에 변화가 있는듯 보인다. 디뮤지엄은 플라스틱을 주제로, 대림미술관은 종이라니!

대림미술관의 이번 전시 < 너를 위한 선물 >은 종이가 가진 한계를 극복한다. 플라스틱이나 나무처럼 어떤 무언가를 거대한 규모로 만들기 힘들고 유리나 거울처럼 빛나지도 않으며 천이나 물처럼 유동적이기도 힘든 소재다. 색마저 표현하기 힘들다.

대림미술관의 매표소 옆
종이를 다양하게 접어서 만든 다양한 작품들. Richard Sweeney의 작품.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으로 만든 페이퍼 아트. Zim&Zou의 작품들.

 

일본의 기후현 전통 종이를 사용해 만든 작품공간. 이름은 '멈춰진 시간을 깨우는 바람' 이다. atelier oi의 작품.
당신에게 종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간단하고 쉬운 질문이지만 깊게 생각해야 되는- 그 외 다양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으로 간단히 감상하고 직접가서 종의향기를 맡으며 즐겨보는건 어떨까?

 

너를 위한 선물 _Paper, Present _ 대림미술관

장소 : 대림미술관_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길 21

기간 : ~2018년 5월 27일 (일)

시간 : 화~일요일_오전 10시~오후 6시 (목, 토 오후8시), 월요일 휴무.

주차 : 주변 주차장이 거의 없으므로 광화문 공영주차장 이용하는게 편하다. (도보로 약 10~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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