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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26

[일상_필름사진] 2018년 여름, 제주 블랑로쉐 자유롭게 여행을 못한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간다. 18년에 갔던 제주, 우도에 있는 '블랑로쉐'라는 카페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다. 카페로 들어가면 안에서 파랗게 빛나는 하고수동 해변을 볼 수 있고 날이 좋으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곳.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닷바람- 그날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편하게 느끼고 싶은 요즘. #제주 #제주도 #우도 #여행 #주말 #힐링 #여행 #블랑로쉐 #하늘 #여름 #휴가 #jeju #jejuisland #udo #udoisland #travel #holiday #healing #cafe #sky #summer #photography #southkorea 2021. 9. 20.
[일상_필름사진] 수채화 창밖에는 비가 내린다.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는걸 내 눈으로 보는 날이다. 서울을 온통 수채화처럼 물들이고 있었고, 그 속에서 다양한 색깔의 우산이 돌아다니고 있다. 문득, 저 우산에 가려진 사람들의 표정은 어떤 표정들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7. 12.
[일본 여행] 2010, 오사카 어느 날_FILM 길을 걷다 우연히, 그날의 분위기와 화분이 이쁘길래- 2021. 5. 20.
[일상_필름사진] 2008년, 새해 일출 매년 새해 일출을 찍으러 나간다. 이 때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일출을 보기로하고 하늘공원으로 향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 하늘공원은 전기 맹꽁이차로 올라갈 수 있지만 저 때는 없었고, 항상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매년 가다보니 조금씩 달라지는게 보이는 곳이다.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봄, 벚꽃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사진을 막 찍기 시작했을 때 꽃 찍는걸 좋아했다.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봄, 서울 여의도 한강 노을 마포대교와 윤중로를 걷다가 노을이 이쁘길래 셔터를 눌렀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때의 분위기와 색깔들이 새록새록 다시 한 번 보고 싶지만 보지 못하는- 사진의 매력 아닐까?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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