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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4

처음 가는 운전병 동원예비군.. 그 후기 [덕릉 동원예비군 훈련장] 동원훈련 2박 3일, 노원구 별내동 덕릉훈련장으로 다녀왔다. 음...먼저, 회사를 다니시는 분이라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동미참으로 빼길 추천한다. 그래도 가야한다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먼저, 전 포스팅에서 준비해간 준비물부터 시작해, 장단점을 이야기 해볼까한다. 준비물 필템(중요도 별 다섯개) - 지갑패키지(신분증, 카드, 현금 등) - 전투복 패키지 - 암기한 계좌번호 (이거 모르면 수고비 못받는다) - 수건 두 장 - 속옷 패키지 - 칫솔 준필템(중요도 별 네개) - 스킨&로션 - 클렌징 폼 - 바디워시&샴푸 - 칫솔 등 - 읽을 책 몇 권 (진짜 멍때리고 있는 것 보다 몰입도 500%) 있으면 좋은 템 - 젓가락 -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것들 겁먹고 자진 신고?하면 2박 3일 후회하는 템 (.. 2022. 7. 17.
[이태원/남산 소월로 맛집] 산책하다 힐링하기 좋은 브런치 카페, KGML 오늘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카페이지만 생활 반경에서 조금 벗어나 평소에 가기 힘든 KGML 카페(@kgml_roastery)를 다녀왔다. 추석 연휴에는 서울에 차들이 없어 바람 쐬러 가기 좋다. 최근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예전만큼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딱 좋은 교통량 남산이 한눈에 보여 좋아하는 곳이고, 언젠간 노을 지는 시간에 가서 아름다운 오후를 만끽하고 싶은 곳이다. 사장님에게 카페 이름의 뜻을 물어보니 킬로그램(kg)+밀리리터(ml) 라고, 정량의 원두와 물로 최고의 커피맛을 추구하고 싶기 때문에 이름을 KGML로 지었다고 한다. 의미가 멋있다. 학생때 카페 알바를 해봤지만, 정확한 그램수나 물량은 눈대중으로 했었고, 지금도 대부분의 카페에도 이렇게 샷을 내리고 있다고 생각.. 2021. 9. 20.
[일상_사진] 태백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 매년 7월 말 ~ 8월 초에는 태백의 구와우마을에서 해바라기 축제가 열려요. 해바라기를 보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 떠오르는데요.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해바라기와 주인공들이 재회하는 장면에서의 해바라기가 기억에 남네요. 해바라기는 '한 사람만 바라본다'라는 의미가 있고,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만남을 상징하는 상징물이라 저에게는 볼 때마다 아련한 느낌의 꽃이에요. #태백 #여행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해바라기축제 #지금만나러갑니다 #아련 #주말 #힐링 #southkorea #travel #sunflower #holiday #healing #sunflowerfestival #photography #landscape 2021. 9. 20.
[일상_필름사진] 2018년 여름, 제주 블랑로쉐 자유롭게 여행을 못한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간다. 18년에 갔던 제주, 우도에 있는 '블랑로쉐'라는 카페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다. 카페로 들어가면 안에서 파랗게 빛나는 하고수동 해변을 볼 수 있고 날이 좋으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곳.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닷바람- 그날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편하게 느끼고 싶은 요즘. #제주 #제주도 #우도 #여행 #주말 #힐링 #여행 #블랑로쉐 #하늘 #여름 #휴가 #jeju #jejuisland #udo #udoisland #travel #holiday #healing #cafe #sky #summer #photography #southkorea 2021. 9. 20.
[일상_필름사진] 한국 전통 문양, 패턴 한국 전통 문양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부심은 여전하지만, 막상 정의는 쉽지 않다. 종종 사찰을 가면 한국의 미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한국의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 담아 가까이하며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큰 요즘이다. #사찰 #주말 #나들이 #한국 #한국의멋 #traditionalpattern #traditional #pattern #southkorea #holiday #temple #photography #asia 2021. 9. 20.
[레고/옥스포드 리뷰] 옥스포드 타이타닉(BM3522)! 어릴적 꿈의 블럭을 드디어 조립하다! 오늘은 지난번 이사하면서 해체?!했던 옥스포드 타이타닉을 재조립 하는날! 크~~ 사실 타이타닉은 프라모델과 이 옥스포드 두 가지를 어릴적부터 꿈꿔왔지만.. 엄마는 사주지 않고 결국 내가 돈벌어서 사게됐.. 정확한 모델명은 Oxford bm3522다. 박스를 열면~ 이사의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나마 분해하지 않았던 타이타닉 받침댘ㅋㅋ 설명서 순서대로 시이작! 먼저 빨간색 바닥을 조립. 이게 맞나~ 다시 확인도 한 번 해주고~ 드디어 검정 블록이 나오기 시작! 이제 뭔가 갖춰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능 ㅠㅠ 이제 뭔가 갖춰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능 ㅠㅠ 중간에 스티커도 잊지 않고 뙇! 드디어 검정 부분도 다 끝냈다! 이제는 타이타닉 갑판의 기초인 노랭이들을 시작!..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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