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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apan5

[일본 여행] 고베 지진 메모리얼파크 일본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지역으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고베는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알려져있는데 고베의 지진 기념공원은 지진으로 인해 재해를 입은 메리켄 부두의 일부를 그대로 보존하여 견학할 수 있게 정비한 공원으로 고베항의 재해 상황과 복구 과정 등을 모형과 영상, 사진패널 등으로 전시해 놓고 있다. 고베 지진 메모리얼파크 가는 길 1995년 고베를 강타한 한신 대지진이 발생했던 지역인 이곳은 당시 관도지방을 덮쳤던 진도 7.2의 지진으로 고베에서만 4천 4백여 명의 사상자와 1만 4천여 명의 부상자를 만들고 6만 7천옥의 가옥을 완전 파괴함으로써 일본 전역에 공포를 몰아넣은 사건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서 고베 지진 기념공원, 고베 지진체험관 등을 만들었는데 이곳에.. 2021. 5. 23.
[일본 여행] 고베의 명동! 모토마치도리 - 차이나타운 오사카 옆에 위치한 고베시. 이 곳은 고베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모토마치도리다.주변에는 유니클로와 자라 등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해있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버스킹 또는 자신의 작품들을 팔고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 거리는 깨끗했고 여기는 음 뭐랄까- 현대식 재래시장 느낌이다. 이 길을 쭉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차이나타운이 나오게 된다. 모습을 보이는 고베 차이나타운. 모토마치도리와 거리가 매우 까깝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걸 느끼게 되는데 여기는 각종 중국 전통요리를 맛보고 구경할 수 있다. 제일 충격적인 비주얼은 역시 오리구이.. 머리는 왜..그래도 노릇노릇 맛있어보이긴 했는데 어쩜 비쥬얼이 충격이다.. 2021. 5. 23.
[일본 여행] 오사카성 2010년 6월. 답사로 가게 된 일본. 6월의 일본은 지금 생각하면 사실 더운기억은 없다. 덥긴 더웠어도 그래도 걱정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던 걸로 기억된다. 답사보고서를 다시 꺼내보니 오후 4시에 간사이공항에 도착했고 오사카성 도착한건오후 5시로 되어 있으니 공항에서 약 한 시간 거리정도 될까? 쨍한 날씨의일본의 여름. 오사카성 홀. 오사카성 홀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들을 하는데, 2010년에는 동방신기가 인기라 여기서 콘서트를 했다는 뉴스?가 판을쳤던 기억이- 오사카성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한바퀴 돌면서 사진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당시에는 MLB 야구모자가 큰 히트를 쳤을 때라 모자를 쓰고다니는 사람들은 한국인일 정도.. 소소한 것들도 눈에 들어오는 일본. 오사카.. 2021. 5. 22.
[일본 여행] 2010, 오사카 어느 날_FILM 길을 걷다 우연히, 그날의 분위기와 화분이 이쁘길래- 2021. 5. 20.
[일본 여행] 2010년 여행 중 만난 자판기 2010년, 처음 일본으로가서 본 자판기. 지금도 좋아하지만 저 당시에도 조지아 캔커피를 좋아해 한국에는 없는 맛을 골라 마시는 재미로 자판기를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한국에도 다양한 조지아 커피가 들어왔지만 볼 때마다 가끔 이 때 생각이 난다. 그리고 그 옆의 담배 자판기! 일본 신분증이 있어야 구입가능했고, 우리나라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흔하게 볼 수는 없다. 직접 본 곳은 KBS 공개홀 앞에 담배자판기가 있다.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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