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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갔던 여행.
친구와 둘이 갔었는데 횡계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5천원이면 구대관령고개 휴게소에서 내려준다.
그땐 돈이 없어서 올때는 걸어서 터미널까지 가자고 했었는데-
택시타고 10분이 걸어서 몇시간 일줄이야...
그래도 고맙게 가는 길에 고랭지연구원?에서 해바라기들이 많이 보이길래 쉬어가면서 해바라기도 찍었던 기억이-
사진에 있던 곳 들은 지금은 없어졌다. 하긴 1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났으니.
양떼목장은 겨울이 진짜 이쁜데, 올해 겨울 기회가 된다면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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