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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코카스파니엘 연두 피부병(지루성 피부염), 외이도염 치료 연고 정리

by 연두왈왈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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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살인 연두는 최근 지루성 피부염과 외이도염(귓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앞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더이상 심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연두의 경우 어느순간부터 몸 전체에 가려움을 느끼고, 가려운 부위에 진물이 나면서 주변 털들이 뭉치고, 냄새도나고 빠지기 시작했다.

귀는 하루 종일 습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귀청소를 해줘도 습한 상태를 유지해 항상 가려워 했다.

 

이런 상황에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았고 아래 약품을 처방 받았다.

*할타바의 경우 처방받은건 아니고 가려운 곳을 더이상 핥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따로 구매했다.

 

1. 할타바

- 고미제가 첨가되어 있어 손, 발, 이 외 자주 핥아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약국에서 구매.

주의할 점은 스프레이 분무 형태라 효과는 좋지만 사람 입에도 종종 같이 들어가서 한시간 정도 함께 쓴맛을 느끼니... 마스크 쓰는걸 추천

 

2. 프루너스 닥터 미코클로딘 샴푸

- 병원에서 지루성 피부염에 효과가 좋은 샴푸라고 처방해줬고 일주일에 두 번 사용하라고 한다. (화, 금 사용했다)

피부염 샴푸와 다르게 생각보다 거품도 잘 났고, 향도 거부감이 없다.

거품을 충분히 낸 후 5~10분 동안 온 몸을 마사지하면서 샴푸 후 행궈주면 되고 마사지가 힘든 상황이라면 거품만 낸 후 5~10분 가만히 두고 행궈도 된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1회 사용만으로도 털에 윤기가 다시 살고 염증도 나아졌다.

3. 이소틱 (외이도염 연고)

- 연두의 경우 중증 외이도염 진단을 받았고, 스테로이드제인 이소틱을 처방 받았다.

스테로이드제 특성상 1~2개월 정도에 5일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다행히 연두는 5일(월~금) 사용하니 굉장히 많이 나아졌다. 반투명한 죽같이 점성이 있는 연고이고, 귀에 스틱을 넣고 한 번 쭉 짜주고 마사지해주면 된다.

 

사용하는 중에 귀 청소(이어클리너)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하라고 하셨다. (화, 금)

 

지금 2주가 지났는데 놀랄만큼 상태가 좋아졌고, 귀청소의 경우 일주일에 2~3번 정도로 꾸준히 해주고 있다. 나중에 심해질 경우 다시 이소틱을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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