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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말하는 전환 모델링을 활용한 새로운 데이터로 광고 효과 측정을 개선하는 방법 (Feat. 애플 ATT) 광고에 대한 투자수익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터치포인트에서 전환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측정 가능한 데이터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개인 정보에 대한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전환 경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게다가 업계에서 웹 쿠키나 앱의 기기 ID와 같은 개별 식별자 사용이 점차 폐지되면서 하나의 데이터 소스만으로 전환 경로를 파악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Google은 고객 여정에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자동으로 해결하는 개인 정보 보호 중심의 모델링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 세트를 해석하여 광고주가 이러한 생태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환 모델링을 활용한 측.. 2022. 2. 1.
2022 마케팅 5 가지 트렌드 [메타버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사물인터넷] 2022년 마케팅 트렌드는 5가지가 주도하게 될 것 같은데요. 5가지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는 바로 아래와 같아요. 메타 (Metaverse)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의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는 있는 메타버스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핫이슈로 남을 전망입니다. 인공지능 (AI) - 콘텐츠 제작, 챗봇, 검색엔진, 이메일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의 기반 기술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도입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Blockchain) -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하던 기존의 중개자의 역할을 불필요하게 만들어 디지털 광고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Creator economy) -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것을 넘어 제작자가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직접 수익을.. 2022. 2. 1.
[트렌드 리포트] 2021 디지털 ESG 경영 트렌드 리포트_인크로스 2021.09 인크로스 마켓 인사이트 리포트 : 모두를 위한 디지털 변혁, ESG 성과 가져오다 [서론] -ESG 경영, 기업 경영의 화두가 되다 -제조업·친환경 위주인 ESG 경영, 마케팅 업계와는 거리가 멀까? -가속화된 ESG 경영 논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디지털 업계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도를 통한 디지털과 ESG 경영 접목 -디지털 ESG 경영의 차이는 ‘데이터’에서 온다 [본론] -Environmental: 순환 경제, 디지털과 만나 환경 보호 이루다 예시) 친환경 제품 큐레이션 플랫폼 -Social: 비대면 직거래, 지역 농산물 활용한 제품으로 지역 상생 실천 예시) 재택 근무, 메타버스 근무로 근무 환경 개선 -Governance: 실무자 빅.. 2021. 10. 4.
[페이스북] 이 글이 왜 나한테 뜨지?! 2021년 페이스북 알고리즘과 활용 방안 (참조 자료: How the Facebook Algorithm Works in 2021 and How to Make it Work for You)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점점 오가닉 노출(organic reach)을 낮아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가닉 페이스북 노출의 평균 도달 범위는 2020년 말 기준으로 5.2%까지 낮아졌습니다(2019년에는 5.5%, 2018년은 7.7%). 한편 오가닉 참여율(engagement rate)은 2020년 평균이 0.25%였습니다. 팔로워가 100K 이상인 사용자는 0.08%로 감소하였습니다. 물론 이 수치들은 일반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기분을 조금 더 좋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반면의 기업의 브랜디드 오가닉 게시물의 노출은 그만큼 노출되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페.. 2021. 7. 12.
[트렌드]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시대의 시작 프라이버시 논쟁, 서드파티 쿠키 시대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및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에 대한 투자 증가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바뀌고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프라이버시 옹호자와 고객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 간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이 논쟁은 윤리 및 소비자 권리는 대충 다루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대중 사이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이러한 데이터 활용을 상업적 수익을 극대화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을 보장하면서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여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마케터의 관점에서 이 논쟁은 특정 목적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자유롭게 수집, 분석,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 이어진다(여기..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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