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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직] 1분 자기소개를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

by 연두왈왈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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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직무경험으로 열자.

최근 이직 면접을 진행하면서 1분 자기소개를 준비 했었는데요. 운이 좋은건지? 제가 면접을 본 곳을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았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 것처럼 1 자기소개는 면접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평가 요소는 아니지만 면접 과정에서 첫인상을 결정하고, 면접 전체 과정에서 좋은 질문을 유도할 있는 요소이기도해서 준비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럼 1 자기소개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경험으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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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는 진행될 면접의 서두를 던지는 역할을 합니다길지 않은 시간 나를 표현할 가장 좋은 , 바로 '직무경험'입니다.  ,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소스가 됩니다. 특히, 경험을 통해 이룬 성과를 수치로 표현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 인터뷰를 통해 구매 전환을 30% 상승시킨 경험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직무에 대한 경험을 어필했으니, 앞으로 면접관들은 해당 경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을 것입니다. 직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도를 충분히 전달할 있는 판이 깔렸다고 있습니다.

 

 

2. 외우지 말기
면접에서 잊지 말아야 하는 '소통'입니다. 하지만 1 자기소개는 처음 던져지는 질문이기 때문에 외운 것을 그대로 말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외운티가 나지 않도록 하기' 입니다. 말을 하면서 '~,' 하며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눈을 옆으로 굴리고 하늘을 쳐다보는 등의 행동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1 자기소개를 준비할 때에는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역량' '경험' '키워드' 통해 생각하는 연습을 보면 좋습니다. 키워드만 기억하고 있다면, 더욱 자연스럽게 말하게 됩니다.

 

 

3. 두괄식으로 이야기하기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두괄식으로 말하라' 말을 한번쯤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두괄식 대답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있고, 답변이 삼천포로 빠지지 않을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1 자기소개는 짧으면 30, 길면 1분의 시간 내에 나의 강점을 '정확히'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두괄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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