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리포트] 2021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_스티비

좋은 뉴스레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스티비(Stibee)’에서 2021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국내 이메일 마케팅 현황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리포트로 2016, 2017, 2018년에 이어 네 번째 리포트입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이메일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는 333명의 온라인 설문조사와 지난 1년 동안 발송된 이메일 중 125,150개의 이메일, 스티비 회원의 서비스 사용 목적 등을 분석에 포함하였는데요, 올해 리포트에서 중요한 내용을 몇 가지 추려보았습니다.

 

이메일·뉴스레터 관심도 증가, 스티비 회원 5명 중 1명은 개인

스티비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전년도보다 107.8% 증가하였고, 2020년 스티비를 통해 발송된 이메일도 5.2억 건으로 지난해보다 86.2% 증가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스티비를 사용하고 있는 회원도 매년 2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회사･단체는 ‘홈페이지’, 개인은 ‘인스타그램’으로 구독자 수집

우리 이야기를 들어줄 구독자들은 어디서 수집할까요? 40.1%가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가입한 회원 DB를 구독자로 활용하고, 35.0%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 별도의 구독 폼을 노출하여 구독자를 수집하고 있었어요. 별도의 구독 폼을 노출하여 구독자를 수집하는 방법으로 회사･단체는 ‘홈페이지’, 개인은 ‘인스타그램’을 택했습니다.

 

회사･단체 평균 오픈율 12.9% < 개인 평균 오픈율 21.8%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내다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확인할 지표가 필요하죠. 스티비에서는 이때 필요한 데이터인 평균 오픈율과 평균 클릭률 또한 공유했습니다. 요일과 빈도에 따르면, 월요일에 발송한 이메일의 오픈율(15.9%), 클릭률(2.9%)이 가장 높았고, 주 3회 이상 발송하는 이메일의 오픈율(21.9%), 클릭률(3.6%)이 가장 높았다고 해요.

 

콘텐츠 목적 뉴스레터 45.5%, 최근 3년 동안 계속 증가

아직까지는 비콘텐츠 목적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회원이 10%정도 더 많았지만,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스티비 가입 회원 중 콘텐츠 발송 목적으로 가입하는 비율이 31.2%, 37.9%, 48.9%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특히 개인 발행인이 증가하면서 요즘은 스스로를 '뉴스레터 발행인'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Stibee_EmailMarketing_Report_2021.pdf

4.18MB

 

출처 : report.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