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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4

[고성 맛집] 고성 여행길에 배고프다면?! 금화정 막국수 추천! 고성 라벤더 축제를 보러가는 날. 서울에서 일찍 출발하다보니 아침도 못챙겨 먹고 점심 쯤 도착한 고성. 고성에서 장교로 근무한 친구의 추천을 받아 금화정 막국수로 향했다. [금화정 막국수 위치] 고성 하면 유명한 막국수집이 몇 곳 나오는데, 금화정 막국수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아는 사람들만 오는지 생각보다 한적했다. 금화정 막국수는 일요일 마지막 주문이 오후 2시 30분! 우리는 2시 25분에 도착해 다행히 막국수를 주문할 수 있었다. :)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다. 동치미 막국수 : 8,000원 비빔 막국수 : 8,000원 곱빼기 : 1,000원 추가 수육(대) : 22,000원 수육(소) : 12,000원 메밀 부침 : 6,000원 메밀전병 : 6,000원 이 있다. 내부는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 2021. 8. 8.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여름, 강원도 평창 고랭지 농업 연구센터의 해바라기 2007년, 횡계 고랭지 농업 연구센터 고등학교 여름방학,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서울을 떠나 양떼목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횡계 터미널에 내려 양떼목장까지 가는 택시비는 5,000원. 양떼목장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 5,000원이 왜 이리 비싸 보이고 아끼고 싶었는지- 무작정 터미널까지 걷게 된 우리, 생각보다 터미널까지는 너무 멀었고 그늘 없는 도로에 점점 지쳐가던 그때 고랭지 연구소가 눈에 들어왔고 쉬어갈 겸 둘러보았다. 그 당시 수많은 해바라기를 처음 봤었고, 그 뒤로 다른 지역의 해바라기 축제를 가도 이런 해바라기들을 보기 어렵다. (아마 그때의 느낌을 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여름 #강원도 #횡계 #양떼목장 #고랭지연구소 #사진 #필름사진 #필름 #해바라기 #필름카메라 #여행 #주말..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여름, 강원도 평창 양떼목장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갔던 여행. 친구와 둘이 갔었는데 횡계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5천원이면 구대관령고개 휴게소에서 내려준다. 그땐 돈이 없어서 올때는 걸어서 터미널까지 가자고 했었는데- 택시타고 10분이 걸어서 몇시간 일줄이야... 그래도 고맙게 가는 길에 고랭지연구원?에서 해바라기들이 많이 보이길래 쉬어가면서 해바라기도 찍었던 기억이- 사진에 있던 곳 들은 지금은 없어졌다. 하긴 1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났으니. 양떼목장은 겨울이 진짜 이쁜데, 올해 겨울 기회가 된다면 다녀와야겠다. 2021. 5. 5.
[코카스파니엘] 연두의 하루_2014.09.26 어느 여름, 강원도 삼척 미인폭포에서 -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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