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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직] 1분 자기소개를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 1분 자기소개, 직무경험으로 열자. 최근 이직 면접을 진행하면서 1분 자기소개를 준비 했었는데요. 운이 좋은건지? 제가 면접을 본 곳을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았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1분 자기소개는 면접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평가 요소는 아니지만 면접 과정에서 첫인상을 결정하고, 면접 전체 과정에서 좋은 질문을 유도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해서 준비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럼 1분 자기소개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경험으로 말하기 1분 자기소개는 진행될 면접의 서두를 던지는 역할을 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 나를 표현할 때 가장 좋은 건, 바로 '직무경험'입니다. 이 때,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소스가 됩니다. 특히, 경험을 통해 이.. 2021. 7. 12.
[취업/이직] 연봉협상 10계명 이직 시에 가장 어려운 단계 중 하나가 연봉 협상이다. 힘든 과정을 거쳐 최종 단계까지 왔으니 회사가 제시한 금액이 불만족스럽더라도 일단 accept를 하거나, 혹여나 '건방져'보이거나 너무 높은 금액을 불러 탈락할까봐 전전긍긍하곤 한다. 이런 연봉협상 과정에 대해 무려 3개의 글에 걸쳐 시리즈로 연재해주신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이직을 앞두고 계시거나 연봉 협상에 약한 분이라면 꼭 일독을 권합니다 :) ========================================================================== "연봉 협상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어필을 하고 그에 맞는 금전적 보상 금액을 이끌어내는 것은 이직자 입장에서 반드시 할 수 있는 권리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 2021. 7. 12.
[취업/이직] 불합격을 해석하는 방법 최근 이직준비를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불합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합격이 있으면 불합격도 있는 법. 원하는 곳을 찰떡같이 붙으면 좋겠지만, 그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불합격'이라는 세 글자는 언제나 기분을 다운시킨다. 하지만 나 역시 그랬고, '불합격' 통보를 받으면 "왜 떨어진거지?", "이 기업은 나와 맞지 않았나보다."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넘어가곤 했는데, 이 때 중요한 건 바로 '불합격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불합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나 역시 그랬고 대부분은 불합격은 기업의 평가 항목 중 한개 혹은 그 이상의 항목에 결격사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주변의 몇몇 알고지내는 인사담당자와 면접에 관여하고 있는 분..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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