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사진 일기32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서울 인사동 쌈지길(흑백사진) 처음 인사동을 간 후로 자주 놀러갔었던 인사동. 사실 지금도 상업적으로 변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아한다. 저 때는 운 좋게 한복디자이너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ㅜㅜ)분의 추모 공연으로 다이나믹듀오와 데프콘을 봤었다.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서울 인사동 쌈지길 지금의 인사동과는 달리 크게 상업적이지 않았던 인사동 쌈지길. 지금은 관광명소이기도 하고 상업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서 마음이 좋지만은 않다. 처음 갔던 인사동으로 기억하는데 간판들이 한글이라서 신기했던 기억이-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여름, 강원도 평창 고랭지 농업 연구센터의 해바라기 2007년, 횡계 고랭지 농업 연구센터 고등학교 여름방학,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서울을 떠나 양떼목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횡계 터미널에 내려 양떼목장까지 가는 택시비는 5,000원. 양떼목장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 5,000원이 왜 이리 비싸 보이고 아끼고 싶었는지- 무작정 터미널까지 걷게 된 우리, 생각보다 터미널까지는 너무 멀었고 그늘 없는 도로에 점점 지쳐가던 그때 고랭지 연구소가 눈에 들어왔고 쉬어갈 겸 둘러보았다. 그 당시 수많은 해바라기를 처음 봤었고, 그 뒤로 다른 지역의 해바라기 축제를 가도 이런 해바라기들을 보기 어렵다. (아마 그때의 느낌을 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여름 #강원도 #횡계 #양떼목장 #고랭지연구소 #사진 #필름사진 #필름 #해바라기 #필름카메라 #여행 #주말..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늦가을, 남이섬 고등학교 졸업여행으로 떠난 남이섬. 저 때는 아웃포커싱의 매력에 빠져 이런 사진들만 많이 찍었었다.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여름, 강원도 평창 양떼목장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갔던 여행. 친구와 둘이 갔었는데 횡계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5천원이면 구대관령고개 휴게소에서 내려준다. 그땐 돈이 없어서 올때는 걸어서 터미널까지 가자고 했었는데- 택시타고 10분이 걸어서 몇시간 일줄이야... 그래도 고맙게 가는 길에 고랭지연구원?에서 해바라기들이 많이 보이길래 쉬어가면서 해바라기도 찍었던 기억이- 사진에 있던 곳 들은 지금은 없어졌다. 하긴 1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났으니. 양떼목장은 겨울이 진짜 이쁜데, 올해 겨울 기회가 된다면 다녀와야겠다.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6년 겨울, 부여 홍산면 그 날, 눈이 참 많이왔다. 2021. 5.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