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견례 (결혼식 1년 전)
1) 양가 부모님께 인사 드리기
- 본격적으로 상견례 진행 전, 서로의 부모님에게 인사 드리기
- 상견례 날짜 조율 후 양가 부모님에게 날짜 알리기
2) 식당 예약 및 상견례 준비
- 상견례에 참석할 인원수 체크 (양측 인원수 서로 맞추기)
- 최소 2주 전까지 상견례 장소 예약 마치기
- 양가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 준비하기 (꽃, 케이크, 술 등등)
- 상견례 1주일 전에는 백화점에서 부모님 옷 사드리기
3) 상견례 대화 내용
- 결혼식 날짜, 장소, 예상 참여 인원 등 결혼식 관련 이야기
- 어색해지지 않게 리액션 잘하기 (대화 주도는 부모님들이!)
2. 웨딩홀 예약 (결혼식 10개월 전)
1) 웨딩플래너 컨택
- 웨딩박람회, 견혼 준비 업체를 방문하며 플래너 섭외하기
- 플래너 없이 직접 알아보면서 준비해도 상관 없음
2) 웨딩홀 투어
- 성수기에 결혼하려면 상견례보다도 웨딩홀 예약이 먼저!
- 홀 분위기, 최소 보증인원, 예식 간격, 주차, 교통편 확인하기
- 뷔페 식사, 위생, 리필주기 체크 (시식권을 제공하기도 함)
- 조명, 마이크 음향, 버진로드, 동선 등 시설적인 부분도 확인하자!
3) 웨딩홀 최종 계약
- 도우미, 메이크업, 사진, 음료 포함여부 등 추가 옵션 확인
- 최종 계약 전, 실제 식이 진행될 시간에 방문해보면 좋음
3. 웨딩사진 예약 (결혼식 8개월 전)
1) 예산 설정하기
- 가성비로 할 것인지, 많이 투자하고 싶은지 의견 조율하기
- 스튜디오 촬영은 생략하고 셀프로 준비하는 사람도 많음
2) 본식 스냅 예약
-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며 원하는 색감과 사진 컨셉을 정하기
- 내가 예약한 웨딩홀에서 촬영 경험이 있는 작가인지 확인
- 원본파일 제공 여부, 재수정 비용 여부, 보정본 갯수 체크
- DVD, 앨범 추가 비용, 출장비, 출장 작가 인원수 확인하기
3) 스튜디오 촬영 예약
- 원본파일 제공 여부, 액자 추가비용, 본식 사진 셀렉비 확인
- 보정 스타일 체크하기 (색감, 피부톤, 얼굴, 몸매보정 정도)
4. 신혼집, 허니문 (결혼식 7개월 전)
1) 신혼집 계약하기
- 원하는 지역과 평수, 전세, 자가 여부, 인테리어 계획 세우기
- 미리미리 은행에 상담을 받으러 다니며 대출 한도 확인하기
2) 혼수 체크리스트
- 대형가전, 대형가구, 주방, 안방, 욕실, 소형가전으로 구분
- 각 구역마다 필요한 제품 리스트 만들어서 가격 정리하기
- 대형가전은 신혼 패키지 등으로 묶어서 구매하면 더 저렴함
- 한번에 다 준비하려 하지 말고 길게 보면서 조금씩 추가하기
3) 허니문 패키지 예약
- 전문 여행사를 이용할 경우 최소 6개월 전까지는 예약하기
-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호텔 패키지 등 허니문 혜택 확인
5. 드레스, 턱시도 (결혼식 6개월 전)
1) 예복 투어 전 체크리스트
- 업체별로 피팅비, 피팅 가능한 벌수, 피팅 시간 비교하기
- 혼주 한복, 신랑신부 한복 구매/대여 여부도 미리 생각하자!
2) 드레스 투어
- 홀 분위기와 어울리는 소재와 스타일을 미리 찾아놓기
- 화장은 최대한 진하게, 옷과 신발은 편한 것으로 준비하기
- 다양한 스타일을 입어보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찾기
- 피팅 사진 촬영은 불가능! 스케치 해줄 친구가 있으면 좋음
3) 예복, 턱시도 투어
-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 입어보기
- 구매/대여 여부, 웨딩 촬영용 턱시도 대여 등의 옵션 확인
6. 헤어, 메이크업 (결혼식 5개월 전)
1) 패키지 여부 먼저 확인
- 드레스샵이나 웨딩홀과 연계한 메이크업샵이 있는지 확인
- 따로 예약하려면 웨딩홀과 메이크업 샵과의 거리 먼저 체크
2) 헤어, 메이크업 예약
- 어떤 분위기로 메이크업을 해주는지 각 업체별로 비교
- 상담 전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고 자신의 톤을 알고가기
- 원하는 헤어와 메이크업 사진을 미리 캡쳐해서 가져가기
- 출장비, 가발 피스 추가비용, 메이크업 선생님 지정비 체크
3) 가족 헤어, 메이크업
- 양가 혼주 메이크업은 패키지로 함께 진행하거나 따로 예약
- 조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들의 메이크업 진행 여부도 체크
7. 예물, 웨딩촬영 (결혼식 3개월 전)
1) 예산 설정하기
- 반드시 예산 상한선을 먼저 설정하고, 주고받을 예물 정하기
- 다이아반지, 웨딩밴드, 시계, 가방 등 예산에 맞게 준비
2) 결혼반지 투어
- 종로 : 무조건 다이아 알이 커야 한다. 가성비로 맞출 예정
- 백화점 : 편안하게 비교해볼 수 있음. 명품 브랜드
- 청담동 : 독특한 디자인의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가 많음
- 결혼반지는 반드시 남녀 모두 손에 껴보고 구매할 것
3) 스튜디오 촬영
- 결혼반지는 스튜디오 촬영 전까지 수령, 드레스 가봉 진행
- 스튜디오 촬영, 본식 이동에 필요한 웨딩카 예약하기
8. 청첩장 전달 (결혼식 1개월 전)
1) 청첩장 제작
- 초안 수정 횟수, 청첩장 수량, 모바일 청첩장 제공 여부 확인
- 청첩장 종이 재질, 색상, 분위기, 원하는 문구 생각해서 가기
2) 청첩장 전달 모임
- 우편으로 청첩장을 받을 사람 먼저 체크해서 보내기
- 만나서 청첩장을 줄 때는 식사를 대접하면서 전달하기
- 직장 동료에게는 식 2~3주 전에 전달하는 것이 좋음
- 그 외에는 결혼 소식을 알릴 때마다 그때그때 전달하기
3) 주례, 사회자 섭외
- 전문 주례, 사회자를 섭외할지, 지인에게 부탁할지 정하기
- 지인에게 부탁할 경우 옷값으로 백화점 상품권 선물해주기
9. 본식 직전
1) 부케, 답례품 주문
- 최소 결혼식 2주 전까지는 부케 제작 예약하기
- 참석자 인원을 파악해서 답례품도 주문해놓기
2) 결혼식 D-7
- 제모, 패디큐어, 네일아트는 결혼식 1주일 전까지 미리 준비
- 가방순이, 양측 축의금 받아줄 사람 미리 섭외해놓기
- 축가, 결혼식 BGM, 부케 받아줄 친구, 플라워샤워 여부 체크
- 식전에 틀어놓을 영상 제작하기
3) 결혼식 D-1
- 식 당일 양가 부모님 이동편, 버스 대절, 웨딩카 확인
- 피부 마사지나 책은 식 2일 전까지만 해주고, 컨디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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