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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비왕

[레고/옥스포드 리뷰] 옥스포드 타이타닉(BM3522)! 어릴적 꿈의 블럭을 드디어 조립하다!

by 연두왈왈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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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이사하면서 해체?!했던
옥스포드 타이타닉을
재조립 하는날!

크~~
사실 타이타닉은 프라모델과 이 옥스포드
두 가지를 어릴적부터 꿈꿔왔지만..
엄마는 사주지 않고
결국 내가 돈벌어서 사게됐..

정확한 모델명은
Oxford bm3522다.

박스를 열면~
이사의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나마 분해하지 않았던
타이타닉 받침댘ㅋㅋ

 

 

설명서 순서대로 시이작!
먼저 빨간색 바닥을 조립.

이게 맞나~ 다시 확인도 한 번 해주고~

 

 

드디어 검정 블록이 나오기 시작!

이제 뭔가 갖춰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능 ㅠㅠ

이제 뭔가 갖춰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능 ㅠㅠ

중간에 스티커도 잊지 않고 뙇!

 

드디어 검정 부분도 다 끝냈다!

이제는 타이타닉 갑판의 기초인 노랭이들을 시작!

 

 

갑판 1층을 완성! 그다음엔 2층에 들어갈..

완성된 1층 위에 2층 공사에 들어갔다!
이곳은 그나마 쉽다.

안에 내용물을 조금 넣어준 뒤
천장으로 마감ㅋㅋㅋ

 

 

마찬가지로 3층도 공사 후 천장으로 마감해주고~

 

 

이렇게 뒷 쪽 선 연결 기둥이 짧다ㅠㅠ
제발 집에서는 나오길...!!

집까지 타고온..
다행히 박스 구석에 저 기둥이 낑겨 있었닼ㅋㅋ

받침대 까지 뙇!!
이제 완전한 완성!

항상 느끼는 거지만
레고에 비해 결합력은 떨어지는 듯 하지만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저정도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옥스포드!!

레고 다음으로 조아해~~~

조립시간 : 약 두 시간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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