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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비왕

[제품 리뷰] 애플 매직마우스2 지모 향균 커버 1년 사용 후기

by 연두왈왈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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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맥북의 완전체? 실현을 위해 애플 매직마우스2 를 구입!

매직마우스2는 1에 비해 달라진건 크게 없고 건전지에서 배터리로 바뀐점..?!이 제일 크다.

매직마우스는 표면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떨어뜨리면 깨지거나 흠집이 발생하기 매우 쉽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필름을 찾아봤지만 한국에서는 아이폰의 필름처럼 다양한 보호 상품들이 없다..

있어도 대부분 해외직구..

 

그러던 중 애플의 악세사리가 많기로 유명한 지모를 방문!

 

 

필름은 더이상 구할 수 없다고 생각..

커버라도 사보자!

지모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색들의 커버를 판매하고 있다!!

 

실리콘 재질의 3M과 비슷한 접착력을 가졌다. 붙이는 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다만 특유의 그립감과 터치감은 상실한다는 점..

 

지금까지 1년 동안 사용 후 느낀 점은.

  1. 장점.
    - 흠집 걱정이 없다. (매우 장점)
    - 장점은 이게 전부다. 보호 목적이니...매우 당연..
  2. 단점.
    - 실리콘 재질이라 스크롤, 터치할 때 느낌이 매우 구리다.
    - 색이 매우 다양한테 반드시 검정색으로 살것
    - 이유는 때가 상당히 많이 탄다.
    - 사과 로고가 가려짐

사진을 첨부하자면

흰색을 1년 동안 쓴 경우 사진과 같이 손가락 부분이 누렇게 변한다... 소독 알콜, 물티슈... 방법이 없다.

검정색 빼고는 모두 밝은 색인데..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된다.

앞에서 3M같은 접착력이라고 했는데 제거할 때는 어렵지 않게 제거가 된다. 다만 자국이 위와 같이 남게 되는데... 땀인지 습기인지 모를 자국들이 남겨져있다..
잘 지워지지 않고 물티슈로 2~3번 소독알콜을 뿌려주면서 지우면 된다.

 

1년 동안 사용했지만 여름에는 사용할 때 땀이차고, 사용감이 좋지 않으므로..
해외직구를 통해 필름을 사거나

마우치를 구입해 조심스럽게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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