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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

런던 클링크261(clink261) 호스텔, 18인 혼성 도미토리_런던 9일 숙박후기! 여행 전에 매우 저렴한 가격에 덥썩 예약을 해버린 클링크 261. 일단 예약을 하고 후기를 찾아봤다. 예약한 18인 혼성 도미토리에 대한 후기는 찾기 힘들었다. 밀려오는 불안감에 취소를 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취소수수료가 어마무시하다는 것.. 별 수 없이 그냥 생활을 하기로하고 클링크261로 향했다. 먼저 말하면, 9일동안 머문 클링크261은 정말 좋은 친구이자 호스텔로 기억에 남았다. 사진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조금 허름?해 보였다. 그 옆에 coop편의점(?)은 가격이 착하고 맛있는 우유?(런던우유는 정말 맛있다.)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매일갔고 직원들은 늘 웃음과 윙크로 날 반겨주었다. 동전이 많은 날에는 나대신 대신 세주어 계산을 해주기도^^^ 아쉽게도 클링크261 사진은 저게 전부다. 하지만.. 2022. 7. 3.
[일상_사진] 태백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 매년 7월 말 ~ 8월 초에는 태백의 구와우마을에서 해바라기 축제가 열려요. 해바라기를 보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 떠오르는데요.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해바라기와 주인공들이 재회하는 장면에서의 해바라기가 기억에 남네요. 해바라기는 '한 사람만 바라본다'라는 의미가 있고,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만남을 상징하는 상징물이라 저에게는 볼 때마다 아련한 느낌의 꽃이에요. #태백 #여행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해바라기축제 #지금만나러갑니다 #아련 #주말 #힐링 #southkorea #travel #sunflower #holiday #healing #sunflowerfestival #photography #landscape 2021. 9. 20.
[고성 맛집] 고성 여행길에 배고프다면?! 금화정 막국수 추천! 고성 라벤더 축제를 보러가는 날. 서울에서 일찍 출발하다보니 아침도 못챙겨 먹고 점심 쯤 도착한 고성. 고성에서 장교로 근무한 친구의 추천을 받아 금화정 막국수로 향했다. [금화정 막국수 위치] 고성 하면 유명한 막국수집이 몇 곳 나오는데, 금화정 막국수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아는 사람들만 오는지 생각보다 한적했다. 금화정 막국수는 일요일 마지막 주문이 오후 2시 30분! 우리는 2시 25분에 도착해 다행히 막국수를 주문할 수 있었다. :)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다. 동치미 막국수 : 8,000원 비빔 막국수 : 8,000원 곱빼기 : 1,000원 추가 수육(대) : 22,000원 수육(소) : 12,000원 메밀 부침 : 6,000원 메밀전병 : 6,000원 이 있다. 내부는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 2021. 8. 8.
[일본 여행] 고베 지진 메모리얼파크 일본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지역으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고베는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알려져있는데 고베의 지진 기념공원은 지진으로 인해 재해를 입은 메리켄 부두의 일부를 그대로 보존하여 견학할 수 있게 정비한 공원으로 고베항의 재해 상황과 복구 과정 등을 모형과 영상, 사진패널 등으로 전시해 놓고 있다. 고베 지진 메모리얼파크 가는 길 1995년 고베를 강타한 한신 대지진이 발생했던 지역인 이곳은 당시 관도지방을 덮쳤던 진도 7.2의 지진으로 고베에서만 4천 4백여 명의 사상자와 1만 4천여 명의 부상자를 만들고 6만 7천옥의 가옥을 완전 파괴함으로써 일본 전역에 공포를 몰아넣은 사건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서 고베 지진 기념공원, 고베 지진체험관 등을 만들었는데 이곳에.. 2021. 5. 23.
[일본 여행] 고베의 명동! 모토마치도리 - 차이나타운 오사카 옆에 위치한 고베시. 이 곳은 고베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모토마치도리다.주변에는 유니클로와 자라 등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해있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버스킹 또는 자신의 작품들을 팔고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 거리는 깨끗했고 여기는 음 뭐랄까- 현대식 재래시장 느낌이다. 이 길을 쭉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차이나타운이 나오게 된다. 모습을 보이는 고베 차이나타운. 모토마치도리와 거리가 매우 까깝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걸 느끼게 되는데 여기는 각종 중국 전통요리를 맛보고 구경할 수 있다. 제일 충격적인 비주얼은 역시 오리구이.. 머리는 왜..그래도 노릇노릇 맛있어보이긴 했는데 어쩜 비쥬얼이 충격이다.. 2021. 5. 23.
[일본 여행] 오사카성 2010년 6월. 답사로 가게 된 일본. 6월의 일본은 지금 생각하면 사실 더운기억은 없다. 덥긴 더웠어도 그래도 걱정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던 걸로 기억된다. 답사보고서를 다시 꺼내보니 오후 4시에 간사이공항에 도착했고 오사카성 도착한건오후 5시로 되어 있으니 공항에서 약 한 시간 거리정도 될까? 쨍한 날씨의일본의 여름. 오사카성 홀. 오사카성 홀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들을 하는데, 2010년에는 동방신기가 인기라 여기서 콘서트를 했다는 뉴스?가 판을쳤던 기억이- 오사카성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한바퀴 돌면서 사진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당시에는 MLB 야구모자가 큰 히트를 쳤을 때라 모자를 쓰고다니는 사람들은 한국인일 정도.. 소소한 것들도 눈에 들어오는 일본. 오사카..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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