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64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여름, 강원도 평창 고랭지 농업 연구센터의 해바라기 2007년, 횡계 고랭지 농업 연구센터 고등학교 여름방학,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서울을 떠나 양떼목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횡계 터미널에 내려 양떼목장까지 가는 택시비는 5,000원. 양떼목장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 5,000원이 왜 이리 비싸 보이고 아끼고 싶었는지- 무작정 터미널까지 걷게 된 우리, 생각보다 터미널까지는 너무 멀었고 그늘 없는 도로에 점점 지쳐가던 그때 고랭지 연구소가 눈에 들어왔고 쉬어갈 겸 둘러보았다. 그 당시 수많은 해바라기를 처음 봤었고, 그 뒤로 다른 지역의 해바라기 축제를 가도 이런 해바라기들을 보기 어렵다. (아마 그때의 느낌을 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여름 #강원도 #횡계 #양떼목장 #고랭지연구소 #사진 #필름사진 #필름 #해바라기 #필름카메라 #여행 #주말..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늦가을, 남이섬 고등학교 졸업여행으로 떠난 남이섬. 저 때는 아웃포커싱의 매력에 빠져 이런 사진들만 많이 찍었었다. 2021. 5. 5. [일상_필름사진] 2007년 여름, 강원도 평창 양떼목장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갔던 여행. 친구와 둘이 갔었는데 횡계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5천원이면 구대관령고개 휴게소에서 내려준다. 그땐 돈이 없어서 올때는 걸어서 터미널까지 가자고 했었는데- 택시타고 10분이 걸어서 몇시간 일줄이야... 그래도 고맙게 가는 길에 고랭지연구원?에서 해바라기들이 많이 보이길래 쉬어가면서 해바라기도 찍었던 기억이- 사진에 있던 곳 들은 지금은 없어졌다. 하긴 1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났으니. 양떼목장은 겨울이 진짜 이쁜데, 올해 겨울 기회가 된다면 다녀와야겠다. 2021. 5. 5. [서울대입구 맛집] 관악구 서울대입구 동네주민만 안다는 뼈해장국! [박막례 할머니 청진동 해장국] 요즘처럼 날도 춥고 미세먼지 많은 날 하루를 마치는 성스러운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저어어엉말 오랜만에 생각난 박막례 할머니 청진동 해장국! 학창시절 때부터 종종 가는 박막례 할머니! 아, 최근 떠오른 유튭 박막례 할머니.. 노우노우 나에게 박막례 할머니는 이분이다! 중학교때부터 봤으니... 더 오래된 곳이겠지?! 사실 서울대입구역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어서 타지 사람들이 오기는 꺼려질 수 있는거리. 그래도 맛있다면 오는 사람들은 온다! 들어가기 전 빼꼼~ 아 여기는 동네사람들과 관악산 등산객들이 자주 찾아온다. 메뉴들. 무지개색으로다가 준비해 놓으셨.. 오랜만에 오니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생겼다! 다른 메뉴들은 먹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역시 주력메뉴!! 이곳은 뼈해장국이랑 감자탕이 맛있다능 .. 2021. 5. 1. [일상_필름사진] 2006년 겨울, 부여 홍산면 그 날, 눈이 참 많이왔다. 2021. 5. 1. [일상_필름사진] 2006년 시청 역 앞 2021. 5. 1.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